에니어그램 묵상 모임 발제 및 나눔 (4번 유형)

20250402

I. 4번 유형 발제 5일차: 독창성

2. 본문 요약

필자는 자신의 부르심을 찾는 여정을 통해, 고정된 소명이 아니라 끊임없이 창조하고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치유 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임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대학 시절, 주변 친구들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글쓴이는 한 가지 길에 갇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졌고, 전공을 여섯 번이나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이 독창적인 존재임을 반영하는 과정이었으며, 창조성이 자신의 정체성의 핵심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위한 Spiritual Rhythms for the Enneagram 의 저자들은 "4 번 유형의 창의력은 즐겁게 갱신 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창조하기는 내 DNA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가장 건강 할 때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나는 보완을 위해 1번 유형으로 이동 하기 때문에 집중된 결단력, 책임감, 정확성 및 무결함의 1번 유형과 같은 자질에 나 자신을 고정 시킵니다. 나는 남과 나를 비교 하지 않고 나와 타인의 비판 보다 더 높은 곳에서 서있습니다. 내 소명을 찾기보다는 내 소명이 계속 해서 나를 찾습니다. 나의 부르심은 정해져 있거나 고정 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 하고, 만들고, 형성 하고, 새로운 것을 세우고, 구성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집합체 입니다. 나 의 부르심은 창조적인 표현을 통해 개인, 공동체, 우리 세계에서 끊임없이 확장 되는 하나님의 치유 운동의 일부입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소명이 하나의 특정한 직업이 아니라, 창조적인 표현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임을 이해합니다. 노래, 그림, 글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영을 경험하고, 인간성과 연민을 표현하며,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으로서 자신의 존재 자체가 창조적 저항이며, 후세대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II. 4번 유형 발제 19일차: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다

2. 본문 요약

이 글의 필자는 딸 엘리가 자신과 다른 외모를 가진 모습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하며, 필자 또한 과거에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음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딸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기에, 이를 딸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결점을 느끼는 것에 대한 질문은 4번들의 공통적인 경험입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자기애를 키울 수 있지? 나의 중요성과 가치를 아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나는 진정으로 내가 독특하고 완벽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도록 만들어졌다고 믿는가?”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 우리의 이야기는 말할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표현될 가치가 있습니다. 딸과 나는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대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